마필관리사 사망사건 대책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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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관리사 사망사건 대책 촉구한다
  • 권오복 기자
  • 승인 2017.08.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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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우원식 더불어민주당,윤관석 의원과 민주노총 및 마필관리사 곤계자들이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경남경마공원노조 조합원인 故이현준 마필관리사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윤관석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8, 2(수)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마사회 및 정부가 대책마련을 해달라."면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한국마사회 김병춘 홍보부장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마필관리사의 안타까운 사망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금번 故이현준 관리사의 자살에 대한 경찰수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마필관계자 운영과 관련 실태조사,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한 '특별감사'를 신속히 진행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지난 6~7월 실시된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시 지적된 사안도 신속히 시정조치를 하겠다.한국마사회는 사업장내에서 발생한 일련의 안타까운 사안에 대해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유가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함은 물론 조속한 사태 해결과 재발방지대책 수립 및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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