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끼새>에서 주목받는 아역배우 왼쪽부터 이동욱, 장영록, 조라온, 이민열

[서울=글로벌뉴스통신]영화 <이끼새>는 연출력을 인정받는 충무로 중견 감독인 장태령 (사단법인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 협회 회장) 감독 작품으로서 어느 청렴한 공무원의 삶을 다룬 픽션이다.

장 감독은 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어느 탈북가정의 북한 실상을 현실감 있게 다루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30여 년 전의 북한 아동 역을 실감 있게 연기한 (주) 케이엠 스타 (대표이사 전금주) 소속의 조라온(6살/경기도 파주 수정유치원 )군. 이동욱군(11살/서울시 응암초등학교). 장영록군(12살 /서울시 불암초등학교) 이민열군(12살/서울시 염리초등학교)등이 드라마의 흐름을 박진감 있게 묘사하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방송 MBC '서프라이즈' '역적' ,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MBN 실제살황'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잠재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원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