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잇다.

 [포천=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서울역사문화포럼(회장 박경룡) 임시이사회를 7월 28일(금) 오전 11시에 경기도 포천아트밸리공원에서 개최했다.

백종훈 이사의 사회로 개최, 성원보고, 회장인사, 경과보고, 부의안건 처리, 공지사항,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사 여러분들을 오랜만에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후반기 사업추진에 대한 안건이오니 많은 협조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요안건으로는 서울역사문화포럼 부설 서울역사문화강좌에 대한 건 , 지방문화유적지 답사(궐리사, 문헌서원 외 ) 4건 와 학술연구발표 등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특히 8월 답사지는 경기 오산시 문화유적답사로 궐리사와 문헌서원 봉심을 하고 인근 독산성, 세마대, 금암동 지석묘군, UN 참전 기념비, 전시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어 공지사항으로는 오는 8월 7일부터 27일까지 서울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표석설치 자문위원 활동상황 전시회에 많은 참석을 고대했다.

한편 박경룡 회장은 본회의 발전을 위해서 서울역사문화강좌 강의료 수입을 헌성해줘서 이사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