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3동 모기방역 조기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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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3동 모기방역 조기활동 전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7.07.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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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관 합동으로 취약지를 중심으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방배3동 동사무소 인근 방역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방배3동(동장 최영근)새마을지도자방배3동협의회(회장 오병두)는 7월 25일(화) 오전 6시30분부터 방배동 공원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조기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서초구 보건소 이양순 팀장과 김창기 주무관, 박근형 방배3동 주무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기보안관 등이 합동으로 공원등 대중이용시설과 하수구, 약수터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양순 서초보건소 팀장의 기획지시 아래 권역을 나눠서 합동으로 방역을 전개했다.

과거부터 서초구는 민.관합동조기방역을 서초구보건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합동으로 격주 금요일 아침에 실시하고 있으며, 방배3동은 모기 보안관 활동 등을 통해 매주 화,목,금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초구 모기잡는보안관은 각 동에서 추천을 받아 오는 27일 서초구청 2층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을 예정이다.

모기잡는보안관 운영일정은 매주 월,수,금요일은 반포1동, 반포4동, 잠원동, 방배본동 방배2동, 방배4동, 서초1동, 서초3동, 양재1동이 활동하고, 화,목,금은 반포본동, 반포2동, 반포3동, 방배1동, 방배3동, 서초2동, 서초4동, 양재2동, 내곡동이 활동을 하게 된다.

아침 일찍이 합동방역을 지켜본 한 주민에 따르면 “행복서초구현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환경을 잘 보전하면서 살기 좋은 서초구 만들기에 함께 동참하겠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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