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부천시장 영화인 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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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부천시장 영화인 초청 만찬
  • 최원기 기자
  • 승인 2017.07.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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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원기 기자)이날 행사에는 부 조직위원장을 맡은 배우 장미희를 비롯해 60여 명의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부천=글로벌뉴스통신]지난 18일(화) 오후6시 부천시 원미구 소재 중국음식점 샹하이에서는 충무로 영화인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 명예조직위원장 초청 만찬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원로배우 이해룡, 한태일, 홍윤정, 부조직위원장을 맡은 배우 장미희씨 를 비롯 영화 8개 단체장 중 하나인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장 장태령 감독, 프로듀서협회 이사 강준, 프로듀서협회협찬사 죽이야기 대표 임영서, 조직위원장을 맡은 정지영 감독등 영화인 60여명과 최용배 집행위원장, 김준후 부위원장, 김용범 부천시문화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정도 진행됐다.

해마다 이어지는 부천시 초청 만찬식은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의 발전과 한국영화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충무로 영화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이며, 한국 영화를 이끌어온 프로듀서.감독.배우.촬영.조명.시나리오.음악.기술직 등에 평생 몸 바쳐 일해온 영화 8개 단체 원로 회원들이 참석한다.

특히 요즈음 국민영화 선풍을 일으키며 국민성금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영화 <이끼새> <애국자>의 연출을 맡은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장 장태령 감독이 배우 장미희, 정지영 감독 등과 한자리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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