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휴가철 필독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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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휴가철 필독서 소개한다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7.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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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터파크도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내 대형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머리는 식히고, 아이디어는 빵빵하게 채워줄 휴가철 필독서를 소개한다.

올 상반기 인터파크도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 ‘언어의 온도’로 집계됐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감성 에세이로 풀어낸 이 책은 지난해 8월 출간 이후 올 3월부터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켰다. 호흡이 긴 소설보다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어 휴가철 여행의 동반자로 그만이다.

2위는 정신과 의사이자 자존감 전문가 윤홍균 원장의 ‘자존감 수업’으로, 휴가철 읽기 제격이다. 인생이란 트랙을 열심히 달려온 나를 위해 잠시 한숨 돌리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또 3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도 추천한다. 이 책은 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읽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인문교양서로 평가받고 있다.

그 뒤로 4위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 몰라’, 5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6위 ‘문재인의 운명’ 등 순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상반기에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인기 도서 및 출판계 주요 트렌드 등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도서 2017 여름 피서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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