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한국교직원공제회 파크콘서트’개최
상태바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파크콘서트’개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7.07.21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의 최대 규모의 회원초청 행사인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파크콘서트’가 오는 9월 9일~1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8회째를 맞는 파크콘서트는 올해 ‘장사익파크콘서트’와 ‘디즈니인콘서트’ 로 이틀에 걸쳐 각각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총 1300명을 대상으로 초청하며, 관람을 원하는 회원은 7월 26일~8월 9일 온라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8월 17일 문자발송 및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9월 9일 오후 7시 공연은 ‘장사익파크콘서트’로 장사익과 장사익 소리판, 디토 오케스트라(지휘 백윤학)가 무대에 오른다. 장사익은 트레이드마크인 두루마기 한복을 벗고 우리 고유의 가락은 물론 찔레꽃, 봄날은 간다 등 그의 대표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10일 오후 6시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유명 OST를 오리지널 가수들의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인콘서트’가 펼쳐진다. 2014년부터 시작된 디즈니인콘서트는 지난해까지 전석 매진 및 2016년 인터파크 클래식부문 랭킹 1.

올해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협찬으로 교직원공제회 회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유료 판매 티켓은 티켓 오픈 3주 만에 매진됐 을 만큼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파크콘서트’는 세계 최고 음악 페스티벌인 BBC 프롬스, 뉴욕필 센트럴파크 콘서트, 베를린필 발트뷔네콘서트를 모티브로 보다 많은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클래식 음악축제이다.

2010년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조수미, 정명훈, 미샤 마이스키, 리처드 용재 오닐, 유키 구라모토, 이루마, 스티브 바라캇, 클라츠 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연주자가 함께해 오며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메인 협찬사로 함께 한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해마다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파크콘서트를 통해 올해 본회 회원들에게 보다 품격 높은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교직원공제회)가 오는 9월 9일~1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회원 1300명을 초청해 를 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