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토리, ‘2017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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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토리, ‘2017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전시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7.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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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스토리)2017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전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글로벌 뷰티 브랜드 그룹 코스토리가 지난 9일(일)부터 11일(화)까지 3일간 북미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북미 라스베이거스 미용 박람회(2017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했다.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는 미국 최대 미용 B2B 전시회 중 하나로, 지난 2016년 38개국에서 온 1,154개 업체가 참가해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화장품을 비롯한 미용 관련 전 분야가 전시됐고, 다양한 국가들의 참가가 이루어졌다.

코스토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행동하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를 중심으로 색조 브랜드 ‘INGA’, 팩 전문 브랜드 ‘무스투스’, 더마 브랜드 ‘드레싱82’를 모두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지난 5월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에 이어 북미권 공략에 나선 코스토리는 이번 박람회 기간 전 세계 3억 장 판매량을 올린 파파레서피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6종 등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팩을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 존을 설치해 현지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못생김(피지, 노폐물 등 피부 고민)을 뜯어내는 파파레서피 '필 오프 팩' 5종은 피부에 도포하고 마르면 떼어내는 제품으로 신개념 제형에 관람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코스토리 관계자는 "파파레서피 마스크팩 및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에 성황리 진행 중”이라며 “최근 유럽 국가로 확장에 이어 북미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토리는 파파레서피, INGA, 무스투스, 드레싱82, 띠땅 아기생활연구소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색조·유아 화장품 등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화장품 시장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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