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여름 휴가 시즌 ‘GET OUT’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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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여름 휴가 시즌 ‘GET OUT’ 이벤트 실시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7.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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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휴가지 선정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파크투어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TV 속 여행지를 꺼내왔다는 은유적 의미로 ‘겟아웃(GET OUT)’ 이벤트를 오는 30일(일)까지 실시한다.

900여 명이 참여한 TV에서 소개된 여행지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묻는 설문 중간 집계 결과에서 TV 예능 ‘윤식당’으로 주가가 한창인 발리 길리섬이 38%의 압도적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3%의 득표로 ‘뭉쳐야 뜬다’ 속 인기 여행지로 주목 받는 호주 시드니가 차지했으며, 3위는 ‘효리네 민박으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제주도 애월읍이 19%를 득표하며 차지했다. 이어 ‘배틀 트립’으로 뜬 베트남 호찌민(10%), ‘알쓸신잡’에 등장한 강릉(5%), ‘1박 2일’ 팀이 찾았던 충북 단양(2%)이 각각 4, 5,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겟아웃’ 이벤트 기간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50만 원 상당의 인터파크투어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여행도 즐기고 여행상품권도 챙기는 일거양득의 행운을 차지하게 된다.

이처럼 TV 속 여행지가 인기를 얻는 트렌드를 겨냥해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베트남 남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호찌민 4박 5일 상품과 여행과 힐링을 겸하는 발리 길리섬 5박 6일 상품, 시간과 경비가 아깝지 않은 호주 시드니 6박 7일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며, 제주 애월읍 왕복항공권과 마레보리조트의 결합 상품과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드라마 ‘피고인’에 등장했던 양평 더 블룸비스타 호텔 관련 상품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TV 속 여행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출연자나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만 해도 실패할 걱정이 없는 간접 경험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인터파크투어는 TV 속 여행지 관련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관련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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