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강사업본부 총무부 문화홍보과)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강 전망이 가장 탁월한 장소 중 하나인 광진교 8번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부터는 ‘러블리 시네마’가 진행되고, 금, 토요일에는 ‘러블리 콘서트’가 열린다. 낭만적인 음악선율과 로맨틱한 한강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달부터 9월 12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색동문화예술원에서 특별 기획한 ‘김득신뎐’ 공연이 열린다. 이 작품은 취업난 등으로 좌절과 실의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우리의 춤과 소리 인형극이 어우러진 마당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로맨틱한 광진교 8번가에서는 ‘프러포즈, 기념일, 공연, 전시’ 등을 위한 대관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무더운 여름, 한강공원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누리며, 시원한 한강의 여름밤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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