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예술교육센터, ‘몽땅 큐브-예술로 몽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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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예술교육센터, ‘몽땅 큐브-예술로 몽땅’ 운영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7.0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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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예술교육 공간인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오는 8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17 한강 몽땅 여름 축제’ 와 연계해 센터 상주 예술가교사(TA)들이 기획한 6가지 어린이·가족 대상의 예술창작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화)부터 15일(화)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몽땅 큐브-예술로 몽땅’은 함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보는 ‘다 함께 만드는 노래’, 상상 속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팝업 플레이그라운드-자동차극장’, 드럼통으로 악기를 만드는 ‘Family of ROCK’, 공을 활용해 몸의 감각을 즐겨보는 ‘공놀이와 함께 하는 댄스 타임!’, 주변에 일어난 일을 시각예술 활동으로 표현하는 ‘TV 놀이’, 옷을 재해석하며 상상을 확장하는 ‘사고의 전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4, 5 각 2회씩(16:00/18:00) 진행된다.

‘몽땅 큐브-예술로 몽땅’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10일(월)부터 한강 몽땅 여름 축제 홈페이지(예약-무료예약 클릭)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서울예술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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