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우동기 교육감)은 지난 30일(금) 올해 상반기에 운영한 ‘1인 1악기 힐링 연수 발표회’를 개최했다.
‘1인 1악기 활용지원 힐링 연수 지난 1월부터 약 22주간 시 교육청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노래 교실, 하모니카, 오카리나, 통기타 연주 과목을 개설했다. 직원이 취미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직원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자기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범 운영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원들은 점심시간과 퇴근 후의 시간을 틈틈이 활용했다.
조태환 대구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이번 연수로 간부공무원도 소속직원들과 함께 악기를 통해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데 기쁘게 생각하고, 힐링연수가 더욱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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