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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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6.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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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LH아파트 광장, 건강한아파트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건강 소통에 나서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여환)는 23일(금) 16시부터 19시까지 외동LH아파트 광장에서 건강한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소통,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행태 개선 프로그램 및 체험 홍보관을 운영하여,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건강리더에 의한 건강나눔 봉사활동과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운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 보건소,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

이날 실시된 건강홍보관 운영에서는 금연상담, 자기혈압과 혈당 바로알기, 감염병 예방법 등 다양한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날을 시작으로 보건소는 외동 LH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웃음치료 강의 및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 건강계단 걷기 캠페인 등 건강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는 올해 외동LH아파트 외에도 건천LH아파트, 현곡LH아파트, 안강LH아파트, 세정스위츠리버, 용강주공아파트 등 5개소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김여환 보건소장은 “보건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해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보건의료 취약계층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 볼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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