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 67주년 국군 및 UN 참전용사 위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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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 67주년 국군 및 UN 참전용사 위로연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6.2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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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6.25전쟁 제67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 현장 소공동 호텔롯데 2017년 6월 23일(금) 오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6월 23일(금) 오후 3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는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주관으로 6.25전쟁 제67주년 국군 및 UN참전유공자 위로연이 열렸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합동참모본부 이순진 의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물론 조현천 국군기무사령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영훈 경호실장 등 고위 장성 및 참전국 외교사절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위로행사는 개회 선언에 이어 영상물상영 참전유공자 대표 인사말에 이어 건배제의 소감발표 감사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6.25 전쟁 발발 올해로 제67주년을 이번 행사에서는 전쟁발발 소식 및 서울수복을 방송으로 처음 알렸던 위진록 전 KBS아나운서가 당시의 방송내용과 전쟁의 참상을 회고하고 참전용사의 소개와 유족들의 소감발표를 진행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6.25전쟁 제67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알리는 안내판이 시청앞에서 소공동 호텔롯데를 가리키고 있다. 2017년 6월 23일(금) 오후 서울의 거리는 화창하고 맑은 날씨민큼 따사롭고 평화로웠다.

제67주년이 되는 당시 6.25전쟁 UN참전국은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호주 필리핀 태국 네델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벨기에 프랑스 남아공화국 룩셈부르크 등 전투지원 16개국 인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등 의료지원 5개국 모두 21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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