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차산업 혁명과 세운상가’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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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차산업 혁명과 세운상가’ 성황리에 개최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6.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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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세운상가군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7 다시·세운 심포지엄: 4차산업 혁명과 세운상가’를 지난 22일(목) 개최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발굴, 지역재생의 주체로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16인의 기술장인에게 '세운마이스터 인증서'를 수여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3차산업혁명의 제조산업 부흥을 이끌었던 세운상가군이 4차산업 혁명 혁신기지로의 진화를 본격화하는 행사이다. 기술장인과 청년 스타트업, 산업기술 전문가, 그리고 미래세대를 이끌 청소년들까지,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제조산업의 발전과 제작기술의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하나로 연결되었다는 의미가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세운상가군을 4차산업 혁명의 혁신기지로 발전시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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