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일자리노동정책관 사회적경제담당관) 2016 사회적 경제 박람회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29일(목)~1일(토)까지 사흘간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시민청 등에서 ‘2017 사회적 경제 주간기념 사회적 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기업의 날(매년 7월 1일)’이 지정 된 지 10년이 되는 해(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주년)로 사회적 경제 4개 부분인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이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180여 개 전국 사회적 경제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사회적 경제 역사와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광장에 마련되는 'SE 여행지' 부스는 박람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7개 분야의 140여 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시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 주목하는 주제별 부스를 통해 그들이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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