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초등교육과) 대외수업공개 (대상수상자-최혜경) |
[대구=글로벌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 소속 교원 2명이 제6회 ‘대한민국 스승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국 9명의 수상자 중 대구 효명초 최혜경 수석교사가 대상(大賞)을, 논공초 정경열 교사가 초등교육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올해 6번째를 맞는 대한민국의 대표 스승상으로,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진정한 교육자를 찾아 우리 시대의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원 중에서 전체 9명을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발표했으며, 이중 대구 소속 교원 2명이 대상(大賞)과 초등교육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게 됐다.
대상 수상자인 대구효명초등학교 수석교사 최혜경에게는 홍조근정훈장이, 초등교육분야 수상자인 대구논공초등학교 교사 정경열에게는 근정포장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22일(목) 오전 11시 30분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