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에 바란다. 미술인 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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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 바란다. 미술인 정책 세미나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6.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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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국내 미술계 3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화랑협회 주최 화랑미술제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6월14일(수)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는 한국화랑협회(회장 이화익)과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 주최 미술인 정책 세미나-미술인 창작환경 개선과 글로벌마켓 도약을 위한 세미나가 있었다.

'문재인 정부에 바란다'는 전제로 열린 이번 미술인 정책세미나에서는 나날이 변화하는 국내 미술시장의 환경과 치열한 경쟁을 겪고 있는 글로벌 미술시장에서의 '브랜드 코리아'로서의 문화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미술인을 위한 정책제안이 이루어졌다.

발제자 최경식 경희대 교수는 다양한 미술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에 산재한 화랑들과의 설문조사는 물론 국내외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함으로써 심도있는 논의를 유도했다.

한국화랑협회 이화익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경기문화재단 김찬동 본부장 강남대학교 서진수 교수, 서양화가 송필용 작가가 토론에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이 발표되어 실질적으로 예술현장을 이쓸어 온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여 한국미술발전에 건설적인 면으로 상당한 반향과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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