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 (사)빅드림(대표 주용학)은 다문화 및 아동∙청소년을 위한 주요사업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키우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빅드림은 지난 9일(금) 다년간 멘토링사업을 위한 역량강화차원에서 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 협력기관에서 지원하는 멘토코디네이터기본 및 심화교육을 이수하고 다년간 멘토링활동의 경력대상자에게 ‘멘토링코디네이터’로 위촉하였다. 멘토코디네이터는 멘토링사업의 원활한 활동과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빅드림은 멘토와 멘티가 1:1 또는 1:多로 결연을 맺어 학습,정서,문화,진로등 맞춤형 멘토링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복지를 주목적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2013년 서울에서 시작으로 현재는 서울, 논산, 천안, 평택, 수원, 대전, 제천 지역의 다문화 아동∙청소년 및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선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정서지원과 진로지원으로 성년(19세)이 되어 대학에 입학하거나 취업을 하기까지 결연을 맺어 책임있는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지원사업을 위하여 구성된 위촉된 멘토링지원단장 장서연, 멘토코디네이터단장 이병휘 국가품질명장과 노현옥 간사(청소년지도사), 그 외 한국품질명장협회 소속인 윤도근 명장, 김효래 명장, 이태덕 명장, 이용희(청소년심리상담사)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키워가는 희망을 위한 씨앗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멘토링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한 멘티에게는 년 말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연후원 및 장학금후원은 빅드림 02-3280-7007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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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보영 기자)왼쪽부터 장서연 멘토링지원단장, 이태덕 멘토링코디네이터, 주용학 상임대표, 김효래 멘토링코디네이터, 이병휘 멘토링코디네이터 단장, 윤도근 멘토링코디네이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