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기자)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는데 오랫만에 눈앞에 펼쳐진 무지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 군포 대야미 시골집이란 곳에 가면 둥그런 밥상에 12가지의 반찬과, 구수한 누룽지, 갈치 네도막이 차려져 나오는 '시골집'이라는 '갈치정식백반집'이 유명하다. 

점심 저녘을 먹을라치면 번호표를 뽑고 20~30분은 대기를 해야 먹을수 있는 곳이다.식구들과 점심을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의왕 고속도로위를 달리는데 하늘에 펼쳐진 무지개...

너무나 오랫만에 보는 광경이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좋아라했다. 무지개를 사진에 담아 보고 또 보며 "앞으로 좋은일이 있으려나!"라며 위안을 삼았다.

잠깐 2분정도 있다 점차 옅게 사라졌지만 찰라에 담은 무지개를 올려본다. 무지개 기사를 보는 사람들에게 좋은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기자)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는데 오랫만에 눈앞에 펼쳐진 무지개~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