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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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 출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7.06.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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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농심켈로그가 지난 29일(월) 슈퍼푸드인 귀리 등을 활용해 곡물의 진한 고소함이 가득한 그래놀라에 병아리콩, 검정 약콩, 완두콩 등 몸에 좋은 3가지의 콩을 더해 담백한 맛과 영양을 강화한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빈’은 국내 웰빙 트렌드 시장이 날로 커가는 가운데 풍부한 영양을 함유한 다양한 종류의 콩을 넣어 맛과 영양 2가지 측면을 모두 강화한 제품이다. △우유보다 5배나 많은 칼슘을 함유한 병아리콩 △식물성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검정 약콩 △식이섬유가 풍부한 완두콩 총 3가지의 콩을 동글동글한 원재료 그대로 담아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 고소한 풍미를 높여 그래놀라와의 완벽한 조화를 완성했다.

또한 귀리, 보리, 밀, 옥수수 등 곡물을 달콤한 꿀에 섞어 오븐에서 맛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나 함유되어 건강한 간식 또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특히 켈로그에서 출시하는 최초의 콩 그래놀라로 콩이라는 차별화된 내용물과 풍부한 영양을 더해 국내 그래놀라 시리얼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리얼 그래놀라의 인기를 이어갈 켈로그의 프리미엄 시리얼 신제품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400g 기준 7,98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최혜미 농심켈로그 마케팅 과장은 “달콤한 맛의 시리얼을 선호했던 예전과 달리 최근 일본에서도 콩과 곡물의 진한 영양을 활용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는 등 짭짤하고 감칠맛이 도는 시리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며 “새롭게 선보인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슈퍼 푸드와 건강한 콩의 조합으로 풍부한 영양은 물론 담백하고 고소한 맛까지 강화한 제품으로 색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그래놀라는 북미에서부터 아침식사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제품으로 귀리, 밀과 같이 몸에 좋은 여러 가지 곡물과 각종 견과류를 꿀에 넣고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내어 곡물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살린 건강한 시리얼이다. 최근 북미, 유럽, 일본 등의 건강 및 영양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켈로그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품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켈로그, 키블러(Keebler), 스페셜K, 프링글스, 콘푸로스트, 팝타르트(Pop-Tarts), 콘플레이크, 라이스 크리스피, 치즈잇(Cheez-It), 에고(Eggo), 미니위츠(Mini-Wheats) 등 다양한 식품 브랜드로 전세계 가정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전달함으로 가정의 번창과 성장을 바라고 있다. 켈로그는 세계 최대의 시리얼 기업이자 세계 두 번째 규모의 스낵 제조업체, 북미 지역 냉동 식품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켈로그는 1,600여개의 제품군으로 약 13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켈로그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Breakfast for Better Days)’라는 캠페인 아래 2025년까지 총 30억 인분의 시리얼을 전세계 불우 이웃과 결식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Kellogg Korea,㈜농심켈로그는 80년 3월에 켈로그와 농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83년 9월 안성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콘푸레이크를 생산했으며 설립 초기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페셜K를 비롯해 첵스초코, 콘푸로스트, 리얼그래놀라, 아몬드 푸레이크 등이 있다. 2012년 6월부터는 프링글스를 통해 국내 스낵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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