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우식 박사 특강.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학교 일반대학원(원장 임권묵) 박사과정 원우회(회장 정연순)는 지난 5월22일(월)오후 아리관4층 CEO ROOM에서 이우식 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

‘딥러닝(Deep Learning) 분석을 이용한 중국 역내·외 위안화 변동성 예측’의 논문저자인 이우식 금융공학박사는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창출(From Big Data to the Value)’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특강에는 박사과정 학생들을 위한, ‘빅데이터를 어떻게 박사학위논문에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를 제공하고자, 심리학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사례소개 등 빅데이터를 실제 금융산업에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는 “실질적인 빅데이터 분석은 데이터와 전문분야(Domain)에 대한 깊은 통찰에 기반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빅데이터(Big Data)는 생생한 현장이 반영된 디지털(Digital) 형태의 기록물로서, 자료의 가공(수집, 저장, 분석, 시각화)을 통해 이전에는 파악하지 못한 새로운 지식(Knowledge)을 발견하거나 새로운 관계를 찾으며 새롭게 가치(Value)창출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이 이 박사의 설명이다.

이우식 박사의 특강에는 임권묵 일반대학원장,한경일 경영행정대학원장과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 원우들이 참석했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