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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류구환 글로벌뉴스통신 자문위원(경영학 박사) |
[경기=글로벌뉴스통신]사물인터넷이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을 사물인터넷 이라 한다.
통신방식은 사설망/SKT LoRa망/ KT, LG U+ LTE망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하려고 한다. SKT는 LoRa망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고 통신2사는 금년에 Nb IOT시범적용하여 본격적으로 망구축을 나서고 있다.
과연 4차 산업의 IOT가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국은 네트웍 인프라도 전 세계가 놀라만큼 잘 성장되어 있다. 한국만큼 잘되어 있는 나라는 드물다. 각 가정집에 1G인터넷 서비스가 보급되어 있고 또 홈네트웍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도 이동통신 LTE(Long Term Evolution)망은 구축되어 있고 통신 네트웍은 전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잘 되어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천기술은 글로벌 기업들이 가지고 있으므로 라이센스을 챙겨가고 정작 힘들게 네트웍을 구축하면 돈 버는 기업은 따로 있다.
향후 전망을 보면 제4차 산업혁명에 따라 기기의 연결성(Connectivity)이 강조되는 가운데 오는 2025년 사물인터넷(IoT) Device장비의 수가 700억대에 이를 것이라는 한 시장조사업체 IHS마킷 전망이 나왔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홈과 자동차등의 시장이 IoT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도 하고 있다.4차 산업의 IOT도 세계적인 글로벌기업들이 핵심기술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우리는 어떤방법 어떤식으로 먹거리를 찾아야 할 것인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 IOT기업들은 독창성, 기술경쟁력,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하여야만 국내, 해외진출 뿐만 아니라 성공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