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환경정책과) 지난해 6월 탄천서 우리밀 수확 체험 행사 때 시민들이 탈곡기로 밀알을 탈곡하고 있다 |
[성남=글로벌뉴스통신]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에서 ‘제2회 추억의 우리 밀 수확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사전 신청하는 시민 약 300명이 참여 예정으로 탈곡기와 도리깨를 이용한 전통 방식의 밀 베기, 밀 탈곡, 밀 타작을 직접 해 볼 수 있고, 덜 익은 밀을 불에 구워 먹는 밀사리 체험도 가능하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운영하는 수확 체험에 참여하려면 오는 1일(목) 오전 9시부터 에코성남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가능하고,가족당 5명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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