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증대 업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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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증대 업무 지원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5.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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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인 대상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지원’ 신청 업무 지원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증대를 위해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창작준비금지원’ 과 ‘원로예술인창작준비금지원’2차 신청의 지원금 신청 및 접수 업무를 지원한다.

창작준비금지원 신청에 대한 온라인 시스템 업무 도움을 받고자 하는 지역 예술인들은 신청기간인 5월 25일부터 접수마감일인 5월 30일까지(주말 제외) 대전예술가의집 4층 대전문화재단 사무실(예술지원팀)로 방문하면 된다. 방문 전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홈페이지 공고문 내용을 숙지해 제시된 신청자격 요건이 충족되는지를 확인하고 필수서류를 구비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예술인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소득과 재산이 일정한 자격 요건에 해당하며, 고용보험 미가입 및 실업급여 미수급자인 예술가들이 신청 할 수 있다. 기본 자격요건과 제출 증빙자료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홈페이지(www.kawf.kr)에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지원으로 많은 지역 예술가들이 토로하고 있는 온라인 시스템 신청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 지역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 활동망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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