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2017 한국전략마케팅학회 대학생논문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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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2017 한국전략마케팅학회 대학생논문대회 최우수상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7.05.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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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잘 가르치는 대학, 안양대학교
(사진제공: 안양대)대학교 전경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총장 정창덕)가 한국전략마케팅학회 주관 아래 개최된 ‘2017년 한국전략마케팅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략마케팅학회는 국내 3대 마케팅학회의 하나로 학술등재지인 마케팅논집을 발간하는 저명한 학회다.

1991년에 창립하여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한국전략마케팅학회는 국내외 경영학과 교수 및 석박사 과정생들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연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20일(토) 한국연구재단의 후원 아래 경남대학교에서 진행된 한국전략마케팅학회 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는 총 16팀이 연구논문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양대)(좌측) 전주언 교수,전략마케팅학회수상_2017

안양대학교 경영학과 김보람(4학년) 학생은 ‘독특한 아티스트, 1인 마켓을 열다’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동 학과의 황의돈(2학년), 이승리(3학년), 이솔휘(3학년), 이규호(3학년), 오정석(4학년) 학생은 ‘독립군 기념사업 클라우드 펀딩’을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주언 안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지도아래 준비된 이번 두 팀의 연구논문은 사회적 경제 확산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사회적 마케팅을 실현하기 위한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개념화해 발표했다.

‘4차 산업시대형 新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창의융합 강소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학교는 자기주도형 인재, 현장실무형 인재, 그리고 글로벌 리더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며 다각도로 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도약 발전하는 안양대가 이번 수상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배출하면서 명실공히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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