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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백제예술대학) |
[전북=글로벌뉴스통신]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의 2017년 봄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토) 오후 5시 ‘경인 아라뱃길(시천가람터)’에서 열린다.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를 기획하여 많은 학생이 직접 참여해 왔으나 올 <봄> 정기연주회에는 기존의 공연 형태 위에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들이 함께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특별히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후원으로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재학생들과 15학번 박주현 (MBC 제2회 판타스틱듀오 우승자)을 포함한 졸업생들, 그리고 뛰어난 교수진이 함께 무대에 오를 이번 공연에는 대중음악(뮤지컬, 가요, 민요, 그리고 CCM)부터 클래식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의 윤경희 학과장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대중음악 시장에 보컬 음악교육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전문 교육기관과 보컬트레이너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듯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노래에 대한 관심, 특히 대중음악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하며 “백제예술대학 음악과는 실력 있는 보컬트레이너와 가창력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양성해 낼 수 있는 독보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재를 양성한다. 그 결과 매해 연이어 뛰어난 뮤지션들을 배출해냄으로써 성공을 거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한 보컬뮤직교육을 체계적으로 해나가고 있는 백제예술대학 음악과의 독보적인 보컬뮤직 커리큘럼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