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버드뷰)화해’, 현대백화점과 코스메틱 페어 ‘BEAUTY LAND’ 진행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스타트업 버드뷰(대표 이웅)가 지난 16일(화) 서비스하는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가 현대백화점 신촌점 함께 코스메틱 페어 ‘뷰티랜드(BEAUTY LAN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해’는 다운로드 수 450만, 월 사용자 수 10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플랫폼 앱으로, 화장품 맞춤형 리뷰 및 성분 정보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21일(알)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어는 설화수, 빌리프, 아모레퍼시픽, 베네피트, 러쉬 등 ‘화해’ 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 14곳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백화점 1층과 지하 1층의 화장품 매장 전역에서 ‘화해’를 만날 수 있으며, 각 브랜드마다 ‘화해 랭킹’ 상위 제품을 안내받아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화해’ 사용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별 특별한 혜택도 마련된다. 빌리프는 뉴메로 에센스를 구매하는 ‘화해’ 사용자에 행오버 마스크 20mL를, 아모레퍼시픽은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대용량키트 4종을 특별 증정하며, 크리니크는 마스카라 구매 시 미니 마스카라 샘플을 추가로 증정한다.
버드뷰 마케팅팀 정윤진 팀장은 “화해 이용 패턴을 분석하면 백화점 또는 로드숍 등 사용자들이 화장품 구매 시점에서 화해를 통해 리뷰 및 성분 정보를 사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난다”라며, “이번 코스메틱 페어 뿐 아니라 앞으로도 사용자분들이 화해와 함께 성공적인 화장품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