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보이드 사진전’, ‘뮤즈앤뮤직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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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보이드 사진전’, ‘뮤즈앤뮤직 토크콘서트’ 개최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5.1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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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패티보이드 사진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락의 뮤즈를 비롯해 한 여성의 삶을 다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패티보이드 사진전’이 풍부한 전시 관람을 위해 월 정기 토크콘서트 ‘뮤즈앤뮤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패티보이드 사진전의 주인공 ‘패티보이드’에 대한 이해도와 그 시절의 배경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된 ‘뮤즈앤뮤직 토크콘서트’ 시즌 1은 MBC Radio ‘배철수의 음악캠프’ 음악작가인 배순탁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일) 오후 2시에 진행될 ‘뮤즈앤뮤직 토크콘서트’에는 입담이 좋기로 소문난 배순탁 작가가 약 1시간 동안 여유로운 주말 오후 시간을 흥미롭게 바꿔줄 예정으로 풍성한 전시 관람을 바라던 전시 관람객에게는 좋은 기회의 토크콘서트가 될 것이다.

배순탁 작가의 토크콘서트는 ‘패티보이드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에스팩토리 전시장 2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일반 참가비는 1,000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구매 가능하다. 단,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전시를 관람한 이들은 입장권 제시 시 토크콘서트가 무료이니, 전시를 관람할 예정이라면 이번 주 전시장을 방문하여 일석이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패티보이드 사진전’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즈앤뮤직 토크콘서트’ 무료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뮤즈앤뮤직 토크콘서트 by 패티보이드사진전’은 매월 1회 진행되며, 오는 21일(일) 배순탁 작가를 시작으로 6월 음악평론가 임진모, 7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개막 2주가 지난 패티보이드 사진전은 전시를 관람한 사람들의 SNS 계정을 통해 전시 관람 후기가 퍼지면서, 성수동 필수 나들이 코스와 추천 전시로 떠오르고 있다.

8월 9일(수)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전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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