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양주시청 |
[양주=글로벌뉴스통신] 양주덕계도서관은 다문화 가정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다문화 특화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5월의 나라는「섬의 나라, 필리핀」으로 필리핀의 문화를 다채롭게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과 5세 이상 아동 및 초등저학년이 함께 하는「책 읽어주는 누나·형」은 주말 가족단위 이용자가 다 같이 참여해 아빠, 엄마도 중국어·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덕계도서관 7층 유아자료실 및 동아리실에 개최, 당일 현장방문으로 접수 된다.(다문화가정 자녀 우선접수)
시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의 다양성을 느끼고 주말 가족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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