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스피린센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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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스피린센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
  • 이용삼 기자
  • 승인 2017.05.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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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27개 대학교 51개 대학생 창업동아리 참가.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용삼 논설위원)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창업지원센터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지난달 27일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생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사업은 서울 소재 대학교 내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동아리를 발굴해 반짝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사업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이다.

27개 대학의 대학생 창업동아리 51개팀이 참가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업 동아리를 위한 지원사항이 전달되는 한편 각 동아리 소개와 네트워킹, 미래채널 MyF(마이에프) 황준원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대학생 창업동아리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향후 1년간 시제품 제작비와 동아리 운영비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 받고 1:1 전담 멘토링과 창업 동아리 간 네트워킹, 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 등 성공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이선호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장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안에서 창업동아리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뜻깊고 의미 있는 결과물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실제 창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홈페이지 및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창업지원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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