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

[서울=글로벌 뉴스통신]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가 6일 새벽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후보는 오늘(7일)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 브리핑을 통해 “강원도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는 빠른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피해 복구와 원상회복을 위해서  정부는 선조치 하는데 주력해 달라”며 당부 했다.

또한 “이번 재해에 대해 ‘국가 재난 대책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들었다. 뿐만 아니라 재난 주관 방송사인 KBS는  재난문자조차 보내지 않아 강릉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고 들었다”며 정부의 재난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문제는 모두 국민안전은 뒷전이고 자기 밥그릇만 챙기려드는 기존 정치인들이 허술하게 만든 시스템이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그는 “이경희는 다르다. 이경희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이 편하고 잘 살 수 있는 강대국을 만들고 민족통일도 달성해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