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롯데마트가 8일부터 17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의 품목은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임을 고려해 야외활동 관련 상품 및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개표 방송을 시청하며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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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마트)척아이롤 참고 이미지 |
엘포인트(L.POINT) 회원은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 전 품목을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100g)’의 경우 1천 200원(비회원가 2천 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알뜰한 건오징어(3미,210g)’, ‘동해안산 건오징어(3미,210g)’ 역시 1만 800원(비회원가 1만 35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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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마트)척아이롤 참고 이미지 |
이러한 안주거리와 함께 TV 시청에 빼놓을 수 없는 수입 맥주도 다다익선 행사로 준비해 크로넨버그 1664 블랑,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등 500ml 수입 캔맥주 4개 구매 시 9천 400원에 판매하고,야식 거리로 숯불향이 가득한 ‘훈제 바비큐 치킨(1마리)’을 6천 800원에 선보이며,후식으로 먹기 좋은 과일도 저렴하게 선보여 ‘고당도 오렌지(8~13입,1봉)’를 5천원에, ‘대추방울토마토(750g*2팩)’를 7천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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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마트)건오징어 참고 이미지 |
제19대 대통령 선거전에 단 이틀(5/8~5/9) 간만 선보이는 품목은 ‘올리브유로 구운 참쥐포채(150g)’의 경우엔 5월 8일, 9일 이틀간 엘포인트 회원 50% 할인한 3천 600원에 판매하며, ‘간편 삶은문어 슬라이스(200g,모리타니산)’도 단 이틀 동안 4천 400원(기존 판매가 8천 80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5월 초 황금 연휴로 인한 나들이객도 증가하겠지만 집에서 개표 방송 등을 시청할 소비자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해 야식 먹거리 위주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