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제37회 장애인 날’을 맞이하여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찾아 장애인과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동래소방서는 19일(수) ‘제37회 장애인 날’을 맞이하여 동래구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찾아 장애인과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 시 자체피난 및 대피능력이 부족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과 위기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심폐소생술체험 교육 모습 |
주요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유사 시 긴급대피방법, 심폐소생술체험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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