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젊은사상' 지역 소외가정에 냉장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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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젊은사상' 지역 소외가정에 냉장고 전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3.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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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에 소외된 우리이웃지킴이 “젊은사상”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젊은사상(회장 이재성)은 16일(목) 오후2시 모라동 주택에 “제1호 행복나눔” 냉장고 전달식을 가졌다.

모라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우리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냉장고를 기증했다.

특히, 젊은 사상은 사상구에 살고 있는 젊은 남녀들로 1년전 구성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재성 회장은 “사상구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회원들과 논의 구성하여 복지소외계층을 상시 발굴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 중이고,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의 관심도를 높일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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