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교육지원청, 2,500여명 학생 생명울타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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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2,500여명 학생 생명울타리교육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3.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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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교육과 자살예방 집중교실 운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웅) Wee센터는 금정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범룡)와 함께 4개월여동안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친구를 부탁해∼♥, 함께 만드는 생명울타리교육’ 주제로 생명존중 마음을 길러주는 교육을 하고 자살예방 집중교실인 ‘틴틴교실’을 23일(목) 부산정보관광고를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래Wee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 금정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범룡)와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상웅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마음을 길러주고, 서로를 울타리처럼 지켜주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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