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24일(금)부터~26일(일)까지 한국화랑협회 정회원 갤러리 다수가 참여하는 'HARBOUR ART FAIR'가 홍콩 마르코 폴로 호텔 7층에서 4일간 열린다.
한국화랑소속 정회원 갤러리 동산방화랑 금산갤러리 백송화랑 갤러리 다함, 바움, 코션, 드림 등 51개 화랑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HARBOUR ART FAIR'에서는 미술애호가들을 위한 부대행사는 물론 아트토크 및 워크숍 등 세계적인 작가들과의 교류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제5회 아트바젤 홍콩'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협회 소속 갤러리 작가들의 작품 1,000여 점이 전시되고 동남아는 물론 세계미술시장의 트랜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신생갤러리들의 참가도 2017 미술한류 선풍에 한 몫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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