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여의도KRX 서울사옥 전경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신영해피투모로우 제3호 기업인수목적(주)에 대하여 상장의 적격성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한다고 2월 20일(월) 밝혔다.

신영해피투모로우 제3호기업인수목적(주)는 다른 법인과 합병을 유일한 목적으로 2017년 1월 23일 설립되어 공모를 통해 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에 소재하고 있는 동사는 기타 금융지원 서비스업으로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운수업 출판 영상 방송 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등 미래성장동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함과 동시에 향후 주식분산과 공모과정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우리자본시장에 우량기업으로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거래소 인터넷 http://www.krx.co.kr에 수록되어 알아볼 수 있다.

구충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