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도시재생' 신규지역 17개소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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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도시재생' 신규지역 17개소 최종선정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2.17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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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2017년 2월 16일(목) 1년간의 준비와 심사끝에 영등포 경인로일대 등 2단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총 17개소를 최종확정, 발표했다.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5년간(2017년~2012년) 주거환경관리사업 20~30억원 내외를 포함, 지역당 100억원~500억원 이하로 총 2,000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사진제공: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서웃시는 경제기반형 중심시가형 근린재생형 주거환경관리지역 등 총 17개소 2단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을 발표하고 5년간 총 2,000억원을 투자해 사람중심 마을중심의 살기좋은 경제문화도시를 지원한다.

중심재생지역에서는 영등포 경인로일대의 경제기반형 1곳, 정동 용산 마장 독산 청량리 4.19사거리 등 역사.문화적 의미가 있는 중심시가형 6곳이 선정되었으며 주거재생지역은 수유1동 창신3동 불광2동 천연 충현 묵2동 난곡 안암 등 근린재생 7곳과 신영동 수색동 묵2동 등 주거환경 관리지역 3개소 등 17개 지역이 최종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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