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용산역에서도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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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용산역에서도 이용가능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2.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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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GTX노선) GTX B노선이 경춘선과 연결되면 망우 별내 평내호평 마석 등 4개 역이 추가되어 비용대비 효율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정부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을 인천 송도 서울 용산 청량리 구간에서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12월 개통예정인 원주~강릉, 원강선이 청량리를 통과 용산역에서도 출발과 도착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강릉 속초행도 용산역에서 출발이 가능해진다. 한편 경기 인천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진입이 기존의 대중교통 또는 전철 보다 3배 이상 빨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설명:GTX이미지) 수도권광역 급행열차는 지하 40~50m에 선로를 기반으로 최고 시속200km를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경기 수도권은 물론 강원권에서 서울진입이 쾌적하고 용이해진다.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는 지하 40~50m 깊이에 선로를 건설해 최고 시속 200km로 달릴 수 있는 설계로 지하철 등 다른 대중교통 보다 막힘없이 빠르고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다.  

   
   

(사진설명:GTX 수도권광역 급행철도 노선도) 최근 국토교통부와 국회에서는 B노선의 연장으로 경춘선과의 연계로 청량리 지나 망우 별내 평내호평 마석까지 원주 강릉 속초행도 용산에서 출발가능한 획기적인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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