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자연주의 화가 가실 김진숙 작가 경복궁 향원정 한지 수묵담채 초연회 2017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매월 두 째주 주말이면 전국의 산하를 돌며 수묵으로 자연을 담아 온 20년, 설악에서 동해안, 북한산 대둔산 수락산 소요산 수성계곡 구천폭포 금류계곡 등 겸재 단원 등 옛 화성들의 발자취를 따라 그렸던 애틋한 감동과 사연들이 '제24회 초연회전'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동 경인미술관에 모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선암 이춘택 작가 작품 공룡능선(180*95cm) 수묵담채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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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선암 이춘택(우) 작가 외 초연회 회원들 개막 하루 전2017.2.14(화) |
초연회전의 참여작가는 회장 김영희 화가를 비롯 김시랑 김영순 김외자 김진숙 신현숙 안혜민 양성민 유미숙 이명숙 이명옥 이정근 이춘택 이현직 정돈석 정옥임 지은환 최성현 하수철 허철규 등 이다.
팔중 김문식 선생께서는 '화선지에 그려지는 모습이 바로 작가의 마음이오 철학이다'라며 '스스로의 해답을 자연 속에서 구하라'고 격려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정원 김영희 작품 소요산 소견 (95*65cm) 한지 수묵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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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술관 제3관 2017년 2월15일(수)~2월21일(화)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 (문의 02-73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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