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F (Seoul Collector Artist Festiva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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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F (Seoul Collector Artist Festival) 2017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2.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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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제3회 서울 콜렉터 아티스트 페스티벌 SCAF2017 행사가 3월 30일(목) 개막오프닝을 시작으로  한국미술협회와 작가들 중심으로 4월 2일(일)까지 3박 4일간의 대규모 미술제전이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술협회의 후원과 갤러리 미쉘(관장 권보경)의 주관으로 국내 미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2017년 '안평대군이 안견을 만나는 날'이라는 컨셉으로 개막된다.

몽유도원도의 슬픈 사연을 세종의 후손 안평대군을 동시대의 예술가를 후원하던 콜렉터로 안견의 후견인으로 몽유도원도 등 걸작을 만들어 낸 배경을 현대미술사에 접목한 독특한 발상으로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 속의 시대상을 미술제전의 타이틀로 전국 대도시의 화랑과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 한다.

특히 홍콩 싱가폴 대만 중국 등 동남아 미술시장의 큰 손들이 컬렉터 겸 VIP로 초청되어 최근 미술시장의 추세와 한국 화랑과 갤러리를 동남아 등 해외에 알리고 국제교류의 의미있는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제공:호텔롯데) 서울콜렉터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2016년에 제2회 SCAF에 이어 2017년 제3회 SCAF도 호텔롯데 소공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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