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 오전 7시 20분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기업인 대표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초청,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한정화 청장은 이날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으며, 특강 후에는 한 청장과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 대표들 간의 정책간담회도 진행되었다.
포럼 개최에 앞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한정화 청장과 「중소기업육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M&A 투자 등을 위한 펀드 조성과 운영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경기도는 최근 3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 펀드를 조성, 창업 투자조합과 신기술 투자조합 등을 결성하고 G-star 기업 등 유망중소기업과 창업기업 등에 중점 투자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의 히든 챔피언, 즉 강소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