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고 나는 남는다' 장동인 작곡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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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고 나는 남는다' 장동인 작곡발표회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2.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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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영산아트홀) 작곡가 장동인 음악회 '시간은 흐르고 나는 남는다' 작곡발표회 포스팅 2017.2.10(금)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2월 10일(금) 오후7시 봄을 시샘하듯 동장군의 겨울 찬바람이 매서웠던 금요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이돈웅 교수를 사사한 작곡가 장동인의 음악발표회가 있었다.

피아니스트로서 편곡자로서 틈틈히 모은 곡들을 한데모아 가장 의미있는 흔적, '시간은 흐르고 나는 남는다.'라는 테마로 작은 오케스트라가 움직였다.

조용하고 명석한 성품, 빠른 손놀림으로 건반 위를 자유롭게 바람에 실어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실어 피날레를 담아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애호가들이 갈채를 보낸 뜨거운 무대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작곡가 장동인 발표회를 빛내 준 출연자들의 무대인사 2월10일 영산아트홀

작곡가이자 음악칼럼니스트인 이인삼 교수는 그를 향해 "어서 독일로 나아가 더 공부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유명한 작곡가가 되라"고 권했다고 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음악애호가들 사이 칼럼니스트 이인삼 작곡가(중앙)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작곡가 장동인 발표회를 빛내 준 출연자들의 무대인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작곡가 장동인과 그의 후원자들(상단사진) 그리고 네오아르떼 임승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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