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회입법조사처) 이내영 처장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와 한국공법학회(회장 이헌환)는 2017년 2월 10일(금) 오전 10시부터~오후 6시까지 "헌법개정의 쟁점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축사하고 이헌환 한국공법학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
그동안 세계사의 흐름과 다양한 사회의 변화상을 포용할 수 있도록 개정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학계 및 시민사회로부터 정치권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국회입법조사처와 한국공법학회 주최 공동세미나에서는 권력구조의 개편, 기본권 인권의 개헌방향, 지방분권의 개헌방향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사회적대안을 모색하고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도출해 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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