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최지인 8번째 개안전 포스터)  갤러리 일호 2017년 2월 8일 ~ 2월 21일(화)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날개작가 최지인의 개인전 '새롭게 동양화를 재해석한 화조화를 그린다'는 '신(NEW)화조화' 시리즈7전으로 우리 곁에 다가 온다. 최지인 작가의 8번째 개인전이 2월 8일부터 21일까지 일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MBC 공채 3가 아나운서이기도 한 최지인 작가는 '7시 뉴스투데이' '정오의 뉴스와이드' 등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그동안 50여회의 단체전과 초대전, 7회의 개인전을 통하여  진중한 동양의 신비함을 머금은 초자연주의적 형태의 작품이미지로 다양한 팬들을 확보해 나아가고 있다.

(사진설명: 낯선 데빼이즈망 기법에 동양적인 신비함을 더한 최지인 작가의 욕망을 담은 작품)

그녀의 열정과 멋진 삶이 마치 아스팔트를 뚫고 올라오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피어나는 꽃처럼 작가의 삶과도 많이 닮아 있다. 2013년 홍콩의 아트페어를 통해 이름이 알려지고 있으며 노르웨이의 '아트바젤이 열리는 시기에 다른 아트페어와도 비교연구해 가며 올해도 5월의 어포더블 아트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자료사진: 최지은 작가) 그녀는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콜렉터인 찰스사치가 운영하는 사이트(http//:www.saatchiart.com/choigiyin)를 통해 셰계적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작품이 판매고 있는 작가다.

작가약력: 숙명여대 동양화과 동 대학원 수료 2012년 도어즈아트페어 초대 개인전~ 2017년 갤러리 일호 8회 개인전 YAP 정기전, 꽃과 여인전 등 2013년 서울국제미술상 수상, 제6회 한국미술작가상 청년작가상 등

구충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