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중앙선관위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지난 1월 25일(수) 2017년 제1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불공정 선거보도기사를 게재한 인터넷언론사 <서울의소리>에 경고, <CNBC뉴스>에 주의 조치를 하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대선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가짜뉴스(fake-news)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비방·흑색선전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도 주요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를 대상으로 가짜뉴스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이번 대선에서 포털·인터넷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공정한 선거보도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불공정 선거보도로 인한 정당·후보자 등의 피해 구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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