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짝,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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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짝,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7.01.2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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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뉴스통신] 초혼후불제 행복출발 짝은 2000년 (주)행복출발 광주지사에서 시작해 2012년 12월 행복출발 광주지사에서 독립, 2013년 1월 행복출발 짝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여 현재 횟수 제한 없는 후불제 미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짝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심사에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거 인증을 받았다고 26일(목) 밝혔다.

사회적기업이란 영리 기업과 비영리 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사회적 가치실현)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재화·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관이다. 사회적 목적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이 일반기업과 차이이다.

영리기업이 주주나 소유자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창출하는 등 즉, 사회적 가치창출과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기업이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윤리적 경영문화를 확산으로 착한 소비문화를 조성하며 기업이윤의 70% 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사용한다는 사항이 정관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한다.

   
▲ (사진제공:뉴스와이어)김동호 대표

김동호 행복출발 짝 대표는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 후 동안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 2막을 사회적 기업가 정신(Social Entrepreneurship)을 실현하고자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도전과 투자를 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으로 사회구성원들의 신뢰를 확보하였는데 웹사이트는 http://www.hbjjack.com 이다.

고령화·저출산·결혼 기피 현상 등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훈훈한 행복한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일반결혼정보회사에서 소외된 홀로 사는 노인·한부모가정·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사회적·경제적·정서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결혼·재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출발짝은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고객의 목적이 나에게 맞는 ‘짝’을 만나 결혼성사가 목적이다.

고객관점에서 다른 업체들과는 차별화 마케팅으로 성사된다는 보장 없이 고액의 선불제 가입비보다는 저렴한 가입비로 성사되면 성사비 내는 초혼후불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다량의 회원확보가 가능하여 높은 성혼율로 전년 대비 2배의 매출신장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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