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세계적 지도자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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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세계적 지도자를 원한다.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7.01.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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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글로벌뉴스통신]탄핵정국이 길어지고 대선정국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각 분야에서 대권을 꿈꾸던 잠룡들이 표면위로 등장하면서 주장하는 각종 포폴리즘에 국민들은 혼란스럽다.

책임없이 쏟아내는 발언은 이 나라의 앞길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갈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느낀다.

병역기간 단축이 어떻고, 각종 세금 청년수당이 어떻고, 참 좋은 말들은 많고 많은데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국민들이 많지 않은게 문제로 지적된다.

또한 국내 상황의 남북한 긴장이 어느때보다 긴박한 대치상태에서 각종 종북 세력의 활동이 노골적인 상황에 국민들은 큰 우려를 하고 있지만 정치권은 진보냐? 보수냐? 색깔론에 투쟁만 일삼고 국민들의 민생은 아예 관심밖으로 정권 타도만을 고수하는 정치권을 세계 정치지도자들은 어떻게 보는가?

그들은 한국의 경제부흥에는 박수를 보내고 부러워하지만 정치발전에는 비아냥 거릴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 분명하지 않은가? 

이제 우리도 경제적대국의 위치답게 정치력도 대국의 위치를 찾아 정치력의 경험자가 이 나라를 지도해야 된다는 것이 시대적 사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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