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숙 대변인,'대한민국이 처한 현실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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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숙 대변인,'대한민국이 처한 현실 위태롭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1.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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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장정숙 대변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장정숙 국민의당 대변인은 1월23일(월)오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장정숙 대변인은 "지금 청와대는 코리아의 자랑스러운 지휘부가 아니라, ‘부스럼’ 같은 존재이다. 안종범 前경제수석에게서, 휴대폰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집어넣고 돌린다.’ ‘망치로 특정부위를 친다.’는 인멸 지침이 나왔다. 집권초기(2013년) 박 정부가 ‘차명폰 근절’로 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기억한다.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은 엄혹하고 위태롭다. ‘미국 최우선’을 내건, 불가측(不可測)의 상징인 트럼프 정권의 출범, 일본 아베정권의 우경화와 전쟁준비 같은 외우(外憂)적 요소 외에도, 대내적으로는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청년실업이 가중되며, 가계부채 폭탄이 언제 터질지 위태로운 내환(內患)의 경제상황이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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